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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4회 연장방송이 결정 된 후 다시 재연장을 고민하고 있다.
MBC측과 제작사측이 고민하는 것은 2회를 연장할 것인지, 1회를 연장하고 나머지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할 것인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작사측과 방송사측은 아직 "현재 확실히 결정된 바 없다"고 강조하는 상태다.
'에덴의 동쪽'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4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연장방송은 확실하지만 2회 연장할지, 1회 연장-1회 스페셜 방송이 될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MBC측 또한 "한 주 연장방송에 대해서는 결정을 내렸다"며 "하지만 스페셜 방송의 여부가 확실치 않다. 현재 논의 중"이라고만 설명했다.
이번 연장은 다음달 9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에덴의 동쪽' 후속 '내조의 여왕'의 첫 방송이 불가피하게 16일로 미뤄져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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