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실업 수당을 받는 사람의 수가 499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노동부는 19일 이달 7일 기준으로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전체 실업자수가 한주전보다 17만명이 늘어난 498만7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말 기준 481만명에서 한달만에 크게 늘었다.
아울러 지난주(2월9∼14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수는 62만7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한주전과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으나 전문가 예상치 62만명을 웃돌았다.
이달 7일 기준 첫째주 미국의 실업률도 3.7%를 기록, 전주의 3.6%에 비해 0.1%포인트 증가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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