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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봄 신상품 ‘듀얼캐치’ 브라 출시

한예슬 2009년 모델 재계약

비너스는 2009년 봄 신상품으로 V라인과 S라인 모두를 실현할 수 있는 ‘비너스 듀얼캐치(Dual Catch)’ 브라를 출시했다.

듀얼캐치 브라는 플라워 프린트 모티브를 사용했으며, ‘볼륨캐치기능’과 ‘슬림캐치기능’을 담았다. 볼륨캐치는 3가지 몰드컵으로 어떤 가슴에도 만족할 만한 볼륨감을 만들어 주는 기능이며, 슬림캐치는 업그레이드된 고탄력 누디 날개를 사용해 보기 싫은 옆 라인을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다. 볼륨캐치와 슬림캐치가 더해져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앞에서도 옆에서도 가슴라인을 살려준다는 것이다.

특히 큐프 아쿠아(QUUP AQUA)원단을 사용해 착용시 부드럽고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한편 비너스는 올해 모델로 영화배우 한예슬을 재발탁 했다. 한예슬은 3년 연속 비너스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비너스 담당자는 “한 씨는 완벽에 가까운 얼굴과 몸매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겸비했다”면서 “국내 어떤 여자스타 보다 비너스의 이미지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모델이자 이 시대의 새로운 문화 아이콘”이라고 설명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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