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250,285,0";$no="200902161357354434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인터파크는 16일부터 문화콘텐츠몰에서 국내 대표 로봇캐릭터인 '로보트태권브이'를 독점 판매한다.
이 제품은 20㎝ 크기의 풀 액션 피규어(FS-76 Genesis)로 세부관절 개발을 통해 태권도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가격은 4만9000원.
로보트태권브이는 국내 대표 캐릭터로 2007년 디지털 복원판으로 재개봉되기도 했다.
지난달 20일 인터파크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함께 문을 연 문화콘텐츠몰은 현재 1300개 이상의 라이선스를 가진 업체들이 입점했고, 2만여 종의 문화콘텐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같은 기간 문화콘텐츠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1000만원 상당의 할인쿠폰도 발급할 예정이다.
김략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만화애니캐릭터팀장은 "입점 계약수수료의 80%와 배송료 등을 지원해 영세한 라이선스 업체도 활발히 사업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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