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초·중·고교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를 관리할 노인 208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되면 학교별로 주1회 이상 방문해 음수대를 관리하며, 근무기준은 1일 3~4시간, 1주 3~4일간으로 월 36~48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오는 25일까지 서울시 고령자취업알선센터(전화 1588-1877)를 통해 채용하며, 오는 3월초부터 현장에 배치된다. 채용기준은 60세 이상 75세 이하인 서울시 거주자로 건강해야 한다.
근무기간은 방학기간을 제외한 9개월로 1인당 임금은 월 최소 20만원, 최대 24만800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옥내 배관이 노후된 초·중·고교 415개 학교에 아리수 음수대 6246대와 전용배관을 설치했으며, 2010년까지 110억원을 투입해 215개 학교에 아리수 음수대 3834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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