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꽃남' 김범, 오늘 (13일) 촬영장 복귀…완치는 '아직'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9일 사고로 수술을 받았던 배우 김범이 13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장에 복귀했다.

담당 매니저는 오후 2시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김범은 드라마 촬영 중"이라며 "깁스를 하고 있는 상태이며 완치된 상황이 아니어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김범이 약 3주 정도 통원치료를 더 받아야 할 것 같다"며 "완치될 때까지 무리가 안 되는 쪽으로 제작진과 협의 중이다.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범은 이날 F4 멤버인 이민호, 김현중, 김준과 구혜선이 함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촬영한다.

한편 김범은 지난 9일 오전 서울 올림픽대로 위를 주행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해 발가락 부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꽃보다 남자'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톨게이트에서 뒷차와 추돌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