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컨티넨탈항공 소속 3407 여객기가 12일(현지시간) 저녁 10시 30분경 뉴욕주 버팔로시 인근에 추락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 여객기는 뉴저지주 뉴아크 공항에서 이륙 뉴욕주 버팔로로 향하던 중 시외곽지역 주택가에 추락해 추가 인명 피해도 우려된다.
여객기 탑승객은 48명이며 이 가운데 2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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