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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빅뱅의 학생기록부가 '절친노트'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된다.
13일 오후 9시 55분 방영되는 '절친노트'에는 빅뱅의 다섯 멤버들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빅뱅 멤버들은 자신도 기억하지 못했던 어린시절의 모습을 생활기록부를 통해 확인하고는 실소를 금하지 못했다고.
지드레곤의 생활기록부에는 "주어진 일을 잘 처리하나 이기적인 면이 있다"고 적혀있었다. 이에 태양은 "이기적인 것은 아니고 좋은 것은 자기가 한다. 예를 들어 옷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예쁜 것을 가져간다"고 폭로했다.
탑의 생활기록부는 "행동이 활달하고 진취적이나 어려운 일은 피하려고 한다"라고 적혀 있었는데 지드레곤은 "탑형은 쉬다가 연습을 시작하려고 하면 꼭 그 때 컴퓨터를 하거나 화장실을 간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승리의 초등학교 시절 전교부회장에 당선된 사연, 태양과 탑의 수업시간 걸리지 않고 잠을 자는 기술 등도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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