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피토스테롤 함유, 핵심기술 MLE 피부장벽 기능 강화
기능 강화하고 디자인 개선…10년전 가격 유지
$pos="L";$title="뉴 아토팜 5종";$txt="뉴 아토팜 5종";$size="200,266,0";$no="20090209095724421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애경그룹 계열 코스닥 등록업체인 네오팜(대표 박병덕)은 피부안전성과 보습력을 강화한 2009년형 ‘뉴 아토팜’(NEW ATOPALM) 5종을 출시했다.
아토팜은 아토피와 민감성 스킨케어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아토피 전문 브랜드로, 출시 10년째를 맞아 올해 기능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개선하면서 10년전 가격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뉴 아토팜은 피부 친화성과 함께 아토팜 특유의 피부 안전성과 보습력을 높여 민감성 피부 관리와 함께 아토피 피부 집중관리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네오팜이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인 MLE(Multi-Lamellar Emulsion, 다중층상유화물) 제형에 피부 지질 유사성분인 식물성 피토스테롤을 추가해 MLE의 피부장벽 기능을 강화했으며, 피부 지질 구성성분인 세라마이드와 천연 보습인자,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보습력과 보습 지속성을 향상시켰다.
색소, 알코올,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한 식물성오일을 사용함으로써 피부자극을 최소화했으며, 또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고 민감해지는 아토피 민감성 피부를 위해 항염 및 진정작용이 우수한 마치현 추출물, TCN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네오팜은 아토팜 출시 10년을 맞아 이번에 새로 출시한 5종의 신제품을 포함해 세정, 보습 등 추가로 15개 품목을 상반기 중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MLE는 피부 각질층과 가장 유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민감한 피부를 개선하고 건강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아토팜의 핵심 제형기술이다. 아토팜의 모든 제품은 피부 친화성이 우수하고 피부장벽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MLE 제형으로 제조되고 있다.
가격은 ▲로션(120ml) 2만4000원선 ▲크림(65ml) 2만4000원선 ▲페이셜 폼워시(150ml) 1만8000원선 ▲페이스크림(35ml) 1만5000원선 ▲바디워시(300ml) 2만선.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