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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0일 오후 5시10분부터 초콜릿 세트를 방송한다.
이 세트에는 벨기에의 길리안, 미국의 허쉬, 이탈리아의 페레로 로쉐, 네덜란드의 패티세리 등 유명 브랜드 초콜릿을 담았고 가격은 3만900원이다.
이번 초콜릿 판매는 30,40대 주부가 주 고객층인 홈쇼핑에서는 첫 시도다. 30,40대 주부들이 밸런타인데이 등의 이벤트에 관심이 덜했지만,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주부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김관용 CJ홈쇼핑 상품담당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남편, 아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해주고자 하는 30~40대 주부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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