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철관이 120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성사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주철관은 전일 대비 9.35% 상승한 31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키움, 우리투자, 이트레이드증권 등이 매수 상위에 올라있다.
한국주철관 관계자는 "현재 조달청과 1200억원대 수도용 닥타일 주철관 공급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며 "거의 성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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