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메인 포스터";$txt="[사진제공=온미디어]";$size="510,705,0";$no="20090205094447007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영국 현지 방송 프로듀서들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반했다.
영국 프리맨틀 미디어(Fremantle Media)社의 현지 프로듀서들이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1화를 보고 프로그램 완성도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디자이너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 최고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프로젝트 런웨이'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제작진 측은 "지난 1월말 온스타일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런칭을 앞두고, 영국 오리지널 제작진에게 1화 편집본을 전달, 마무리 작업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오리지널 스태프들은 "출연자들의 작업실, 런웨이 등 세트 인테리어와 배치구조는 물론, 런웨이의 조명까지도 너무나 완벽했다"고 호평했다.
또 "런웨이 심사에서 출연자들과 심사위원들의 반응 및 무대 뒤 출연자들의 솔직한 모습들이 생동감 있었다"며 "특히 첫번째 탈락자를 발표하는 장면에서는 현장의 팽팽한 긴장감이 보는 사람에게도 그대로 전해질 정도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뽐낸 MC 이소라를 호스트로 섭외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다"라고 덧붙였다.
온스타일 김제현 사업부장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선보였던 그 어떤 리얼리티 프로그램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수준 높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만들어 온 현지 제작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국내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표했다.
온스타일은 매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본 방송에 앞서, 출연자들이 미션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3분 분량으로 편집해 포털사이트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인 TV팟을 통해 독점 공개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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