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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맥스무비 영화상'서 생애 첫 여우주연상 수상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영화 '고고 70'의 신민아가 생애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신민아는 4일 '6회 맥스무비 최고 영화상'에서 '고고70'으로 최고의 여자주연배우상을 차지했다.

'맥스무비 최고 영화상'은 지난 1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2008년 한 해 동안 국내 개봉한 한국영화와 외국영화 총 422편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네티즌의 투표 후 최종 본상 후보자가 선정됐다.

신민아는 '과속 스캔들'의 박보영과 '미쓰 홍당무'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공효진을 제치고 득표수 총 8만 9152표로 1위에 올랐다.

신민아는 문소리, 수애, 전도연, 김아중, 김윤진 등이 수상했던 맥스무비 최고 여자주연배우상 부문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신민아가 최근 출연한 '키친'은 5일 개봉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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