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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희, 독특한 영상미 뮤직비디오 '눈에 띄네'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원준희의 뮤직비디오가 독특한 기법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두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사랑해도 되니'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원준희의 뮤직비디오가 국내 음악계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모션그래픽의 다양한 기법들을 사용해 화제를 낳고 있다.

2개월간의 제작 과정을 거친 이번 뮤직비디오는 어느 부분이 컴퓨터그래픽이고 실제 촬영분량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완벽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의 후반부에는 3D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는 KBS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발랄한 캐릭터를 보여줬던 이다인이 참여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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