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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발렌타인 데이 작전명 ‘밝히리’

섹시커플 변신 속옷 대거 출시

트라이브랜즈(대표 정태영, www.trybrands.co.kr)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의 현재 연애 상황에 맞는 다양한 커플 속옷 선물을 출시했다.

먼저 연애 초기의 설레임을 뜨거운 사랑의 감정으로 이어가고 싶은 커플을 위해 ‘핑크 레오파드 커플 세트’를 선보였다.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핑크색 호피 프린트를 사용, 젊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원단 자체에 호일 가공처리를 해 은은하게 반짝이는 효과를 줬다.

여성속옷은 브래지어 컵과 팬티라인을 따라 핑크컬러와 레이스로 포인트를 줘 로맨틱함을 강조했다. 입었을 때 리본 장식의 크리스탈의 움직임으로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 연출을 도와준다. 남성팬티는 여성 속옷과 커플로 화려하게 디자인된 삼각스타일로 섹시한 느낌을 한층 더했다. 브래지어 2만8000원, 여성팬티 1만2000원, 남성 삼각팬티 1만1500원.

연애 기간이 오래된 연인들중 애틋했던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커플을 위해 ‘네이비 체크 커플 속옷’을 마련했다. 트렌디한 체크패턴과 네이비 컬러의 조화로운 매치로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낸다.

여성 캐미솔 세트는 체크패턴과 레이스 매치가 잘 디자인돼 있으며, 실루엣을 자연스럽게 잘 표현해주는 40수 면스판 소재의 제품으로 청순한 느낌의 패턴에 섹시함까지 더한다. 남성 팬티는 베이지와 네이비로 칼라 매치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특히 면과 라이크라 소재의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캐미솔 1만7800원, 팬티 8800원, 남성 팬티 1만1800원.

평소 점찍어 둔 사람이 있지만 맘에만 담아두고 호시탐탐 고백할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면 트라이브랜즈가 새로 출시한 ‘템테이션(Temptation)’ 커플속옷 시리즈가 제격이다.

심플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템테이션 스킨앤블랙’커플 팬티는 블랙과 스킨컬러의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아웃밴드에 ‘Temptation’ 로고를 넣어 디자인의 포인트를 더했다. 착용감이 좋은 폴리 50데니아의 고급소재를 사용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남녀용 삼각팬티와 드로즈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돼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삼각팬티 여성용 1만6800원, 남성용 1만1800원, 드로즈 여성용 1만6800원, 남성용 1만4800원이다.

유선미 트라이브랜즈 디자인 실장은 “최근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섹시하고 로맨틱한 감각을 살린 커플 속옷들이 예년에 비해 다채롭게 출시됐다”면서 “올 발렌타인데이에는 화려하게 디자인된 과감한 스타일의 커플 속옷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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