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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고양이 '가필드' 한국감독이 연출한다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3D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돌아온 '가필드-마법의 샘물'에 한국인 감독이 참여해 화제다.

영화배급사 케이디미디어 측은 "19일 개봉을 앞둔 '가필드-마법의 샘물'에 한국인 한언덕 감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세계에 1억 2000만 명의 팬을 가지고 있다는 월드스타 고양이 가필드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담은 '가필드-마법의 샘물'에서 한언덕 감독은 마크 디페 감독과 공동 연출을 맡았다.

한언덕 감독은 2000년부터 3D 애니메이션 전문가로 활동해 왔으며, 2006년 '파이스토리'와 2007년 '가필드 겟츠 리얼'의 연출에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다.

한편,가필드가 웃음을 되찾아줄 '마법의 샘물'을 찾아 친구 오디와 짜릿한 모험의 여정에 오른다는 내용의 3D 애니메이션 '가필드-마법의 샘물'은 19일 개봉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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