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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소상공인 업체당 2000만원까지 특례보증

경기신보에 3억원 출연, 24억원 특례보증 지원

경기 수원시는 수원지역 내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24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수원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에 3억원을 출연해 가능성은 있으나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출연금의 8배인 24억 범위 내에서 특례보증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례보증 대상은 수원에 소재한 소상공인으로서 담배·주류·총포 도소매업, 부동산업, 댄스장, 도박장 등 사행성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일부 업종은 제외하고 누구나 보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액은 1개 업체당 최고 2천만원이다.

특례보증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보 수원지점을 방문, 신청서를 제출하면된다.

특레보증서는 경기신보에서 서류 및 현장 심사 후 수원시로 추천한 서류에 대해 결격여부를 조회 후 특례보증 추천하면 경기신보에서 발급한다.

대출은 시중은행에서 받으면 된다.(문의 031-228-2284)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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