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삼 삼성전자 상무, 4분기 실적설명회
"사업계획 아직 안잡혀 있다. DMC사업부문은 빨리 잡아야 하기 때문에 28, 29일에 경영전략회의를 한다. 그 때 사업부장들이 생각하는 1년 단위는 어렵고, 상반기 만이라도 시황, 목표 등을 논의하고, 지역총괄도 이번에 조직개편하면서 DMC로 다 들어왔는데, 이틀 동안 워크숍 하면 윤곽적으로 6개월치 나올 수 있다. 연휴가 끝나는 그 다음 이틀간 그걸 하게 되면 사업계획 나올 것이다. DS쪽은 경영전략회의 잡히지 않았다. 신규인력, 채용 규모도 지금껏 밝힌 적 없지만, 6개월이라도 해보면 어느정도 신규인력 필요한지, 시황 보고 그때그때 대응해야 할 것 같다. 연휴 지나면 한 부문이라도 계획이 잡히니까 오픈할 수 있는 부분 오픈하겠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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