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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설 연휴 비상근무 체제 운영

가뭄대책반을 확대·편성, 지역본부와 관리단별로 자율 운영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가뭄 비상급수를 지원하고 낙동강 다이옥산사태를 개선키 위해 ‘물 관리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공은 지난해 9월부터 가동하는 가뭄대책반을 확대·편성, 본사는 댐운영반과 수도운영반을 비상운영하고 전국 사무소는 지역본부와 관리단별로 가뭄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비상운영키로 했다.

황필선 수공 물관리센터실장은 “계속되는 가뭄과 낙동강의 다이옥산사태 등으로 물 사용에 불편과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 불편을 덜기 위해 물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연휴 기간 중 수공에 대한 문의는 콜센터(☎1577-0600)나 물관리센터 종합상황실 (☎042-629-3416)로 하면 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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