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거환경개선정책 공청회가 취소됐다.
공청회장을 찾은 뉴타운 관련 원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공청회 진행이 어려워지자 서울시는 취소 결정을 내렸다.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정책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5월 출범이후 지난 8개월간의 연구결과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었다.
공청회 시작에 앞서 하성규 위원장의 인사말 이후 원주민들이 뉴타운 사업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라며 거세게 항의하자 공청회 진행이 중단됐다.
이번 취소 결정으로 주거환경개선정책 공청회는 언제 다시 열릴 수 있을지 미지수로 남게됐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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