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애프터스쿨, 5명 멤버 얼굴 공개 온라인 반응도 '후끈'";$txt="";$size="550,550,0";$no="20090115103943601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가요계에 여성 댄스가수그룹간의 대결이 색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해 솔로가수로는 이효리가 댄스열풍을 주도한 가운데 손담비가 댄싱퀸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댄스그룹으로는 무엇보다 원더걸스의 인기가 압도적이었지만, 신예 카라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다.
이어 올해 초 여성 댄스계에 애프터스쿨이란 신인 5인조 그룹이 등장하며 소녀시대에게 도전장을 낸 것.
'손담비 그룹'으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던 애프터스쿨은 멤버들의 모습과 데뷔곡이 공개되자마자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하지만 신곡 '지(Gee)'로 컴백한 소녀시대의 인기도 막강하기만 하다. 소녀시대는 신곡을 발표한 지 열흘도 채 안 돼 공중파 방송사의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로인해 톱그룹 소녀시대에게 신예그룹 애프터스쿨이 도전하는 형국이 됐다. 아울러 애프터스쿨의 데뷔곡 'AH' 역시 손담비의 '미쳤어'를 만든 용감한 형제의 곡이란 점도 흥미롭다. 바로 소녀시대의 '지(Gee)'가 이효리 '유 고 걸'을 만든 이-트라이브의 곡이기 때문. 이들 작곡가들 역시 요즘 대중문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슈메이커들이기 때문이다.
결국 애프터스쿨과 소녀시대의 경쟁은 용감한 형제와 이-트라이브의 작곡가 간 대결인 셈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 섹시하고 깜찍한 안무가 돋보이는 여성댄스그룹 간 대결은 올 해 초부터 가요계의 큰 이슈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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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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