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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잠긴 관악구청장, 부인 빈소서 조문객 맞아

김효겸 관악구청장이 17일 오후 6시50분경 부인 송모씨 빈소를 찾아 조문객을 맞았다.

부인 송모씨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충격을 받아 슬픔에 젓은 김 구청장은 눈물을 많이 흘린 듯 눈 주위가 부은 상태로 이날 오후 6시50분경 구로 고려대병원 영안실을 찾아 아들 딸과 함께 관악구청 공무원들과 구의원 등 조문객을 맞았다.

관악구청 공무원들은 이날 김 구청장 부인 빈소를 찾아 김 구청장과 가족들을 위로했지만 좀처럼 김 구청장은 부인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관악구 공무원은 "하루 빨리 김 구청장께서 부인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 평상심을 찾아 정상적인 업무를 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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