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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큐브, '아이스테이션 T3' 2000대 판매 돌파


디지털큐브는 최근 선보인 PMP모델 '아이스테이션 T3'가 출시 2주만에 2000대 판매고를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PMP전문 커뮤니티와 G마켓, 에누리 등의 쇼핑사이트에서 '아이스테이션T3'는 '슬림한 디자인과 멀티미디어 기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큐브 관계자는 "하루 평균 300건 이상의 제품문의와 계속되는 주문 폭주로 오창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며 "품질관리 인력을 보강하고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는 등 배송일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와이셔츠 포켓 안에 들어갈 정도로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의 '아이스테이션T3'는 슬림한 비주얼과 특화된 멀티미디어 재생 및 저장기능이 강점인 보급형 제품이다.

플래시 메모리를 채택해 안정성은 물론 저전력 시스템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40% 이상까지 배터리 재생시간을 늘렸다고 디지털큐브는 강조했다.

한재우 디지털큐브 부사장은 ""올 3월까지 3만대 이상의 판매를 돌파해 PMP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큐브는 최근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을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광고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설연휴와 신학기 시즌에 맞추어 지상파 및 온라인 등을 통한 대대적 광고를 계획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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