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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매도프, 10년형·500만달러 벌금 '가능'

사상 최악의 금융사기 범죄 피의자인 버나드 매도프가 보석신청을 하기위해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나타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도프가 벌인 사기피해금액만 500억달러(약 70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나 유죄로 평결될 경우 그에게 부과되는 형벌은 10년형과 500만달러의 벌금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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