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17,294,0";$no="20090105150556571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5일 전기영 부사장(사진)이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회사 운영을 총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 사장은 지난해 7월 휴니드에 합류하기 이전 코리아티타늄 대표이사와 삼경정보통신 부사장, 메타웨이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전 사장은 향후 비용 절감과 전사적 혁신 활동을 통해 휴니드의 제2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 사장이 취임함에 따라 휴니드의 내부 운영은 COO인 전 사장이 책임지고 CEO인 김유진 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외적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휴니드는 최고경영진의 역할 분담으로 경영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영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칸디나비아어 학사,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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