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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1000원의 입장료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빈소년합창단의 무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서울시는 오는 19일 열리는 '천원의 행복'공연에서 빈소년합창단의 맑은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 희망자는 5~7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8일 발표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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