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오는 7일부터 타르 0.1mg(니코틴 0.01mg)형 '에쎄순 0.1'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KT&G측은 "초슬림이면서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맑고 깨끗한 맛을 낸다"며 "저타르이면서도 담배 고유의 깊고 부드러운 뒷맛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가격은 갑당 2500원으로 기존 에쎄순 제품과 동일하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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