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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모바일 슈팅게임 '포트리스3' 출시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www.allstar.co.kr)는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소프트젠(대표 김연표)이 개발한 대전형 슈팅게임 'SBS포트리스3'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SBS포트리스3는 S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포트리스'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캐릭터 9 종류가 게임에 등장해 포탄으로 실력을 겨룬다. 이 게임은 또한 대전모드를 지원한다.

SBS포트리스3는 40여 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스토리모드', 100개 스테이지가 준비된 '아케이드모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미션을 수행하는 '도전모드', 네트워크에 접속한 유저와 함께 대전할 수 있는 '대전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올스타는 SBS포트리스3 출시를 기념해 대전모드 최강자를 가리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하고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SBS포트리스3는 SKT 휴대폰에서 '320 + 네이트' 또는 '네이트 > 게임 > New게임 > SBS포트리스3'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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