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359,539,0";$no="20090102113833733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MC몽 ‘서커스’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된 탈북자 출신 가수 임유경이 중앙대학교 09학번이 된다.
임유경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특별전형으로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해, 소녀시대 수영, 나혜미, 신세경과 함께 09학번 신입생으로 대학 생활의 시작하게 됐다.
임유경은 “라디오 시트콤 연기를 하면서 가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면서 연기공부에 욕심이 생겨 지원하게 되었다. 합격해서 너무 기쁘다”며 "여러 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유경은 2007년 11월 첫 앨범을 발표하고, SBS ‘도전100곡’, KBS ‘스타골든벨’ 등에서 아코디언 연주와 북한 사투리 등으로 인기몰이를 했으며, 최근 KBS 라디오 일일시트콤 ‘남남북녀’에서도 능숙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