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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아토피·천식 치료연구 '잰걸음'

스위스 다보스와 업무협약…통합의학센터 건립 등 천연자원 산업화 추진


전남도가 천식ㆍ아토피 분야 세계적 전문 의료기관인 스위스 다보스 통합의학전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천연자원 산업화에 적극 나섰다.

특히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아토피와 천식 등 환경성 질환 치료와 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동시에 통합의학센터 건립에 나설 예정이어서 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장흥에서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천식, 아토피 등 피부 및 호흡기 전문 재활치료 병원인 스위스 다보스 통합의학전문병원과 천연자원 산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위스 다보스 병원은(병원장 Michael Ohnmach 박사) 해발 1600m에 위치해 천식, 아토피 등을 치료하기 위한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는 통합의학 전문병원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다보스측은 아토피, 천식환자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식물ㆍ한방요법 등 치료법 지원 및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아토피, 천식환자를 주된 대상으로 한 통합의학센터 건립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협력 촉진을 위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각 기관의 연관된 분야의 연구자와 연구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과제 수행에 따른 업무협력 추진키로 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역특산자원을 활용한 의료 산업화 방안에 대한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과 관계된 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에 대한 정책 대안 제시 및 이와 관련된 각종 연구개발 추진 등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신국현 전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장의 신약, 건강기능식품 개발중심, 독일 L, ttig 교수의 토양자원을 이용한 산업화방안(Medical mud therapy in Europe), 스위스 Hochgebirgsklinik Davos 병원의 Michael Ohnmach 병원장의 천연자원을 이용한 스위스 헬스케어 산업 소개 등 분야별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 '전남지역 천연자원 산업화, 생물의약 및 식품자원 산업화'라는 주제로 정지태 고려대 생명공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김선미 전 국회의원, 표병식 동신대 교수, 백흠영 인스팜 연구소장 등이 참여해 의견 및 정책적 대안 제시 등 열띤 토론을 가졌다.

광남일보 최현수 기자 chs202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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