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다연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포근하겠다.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낮에는 최고 13도로 따뜻하겠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낮기온이 올라가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5.2.26 조용준 기자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이날과 19일은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 울릉도와 독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으나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까지 '나쁨'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2.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동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