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후 든든하겠네…국장서 95% 역대급 수익률 찍은 공무원연금

창단 이래 최고치 달성

공무원연금공단은 2025년도 국내주식 운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운용사를 선정해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 운용사로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다. 담당 운용역은 김예리 이사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공무원연금기금 국내주식 배당형 위탁운용사로서 배당 성장성과 주주환원 정책이 우수한 기업을 적극 발굴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공단의 2025년도 국내주식 운용수익률이 창단 이래 최고 수준인 95%(시간가중수익률 기준)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왼쪽부터 공무원연금공단 손영진 자금운용단장(CIO),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신진호 대표, 김예리 이사, 공무원연금공단 박현상 주식운용팀장. 공무원연금공단

표창장 수여식은 서울상록회관에서 열렸다. 공단 손영진 자금운용단장(CIO)은 "앞으로도 성과 중심의 금융자산 운용을 통해 기금 수익률을 높이고, 운용사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금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25년 말 기준 국내외 주식·채권·대체투자 등 중장기자산에 약 10조 원을 투자하고 있다. 2025년도 중장기자산 전체 수익률은 17.4%(시간가중수익률 기준)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자본시장부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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