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기자
1일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지면서 서울경찰청이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했다.
경찰은 교통경찰 332명과 순찰차 등 장비 141대를 투입해 기상 상황에 따른 교통 비상을 발령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 통제 상황은 VMS(도로 전광표지)와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며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통제된 위험도로는 우회하는 등 안전 운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이날 밤부터 3∼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늦은 밤부터 2일 이른 새벽까지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5㎝씩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다. 비도 5㎜ 정도 오겠다.
눈이나 비가 내리면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지는 만큼 감속운행이 권장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