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송재하 전 우아한형제들 CTO 영입…'기술·플랫폼 안정성 총괄'

카카오가 송재하 전 우아한형제들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한다.

8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송 CTO의 내부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송 CTO는 이달 중 정식 선임된 뒤 카카오의 전사 기술 운영과 플랫폼 안정성을 총괄할 예정이다.

송재하 카카오 (CTO) 내정자. 카카오 제공

송 CTO는 1973년생으로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소프트웨어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엔씨소프트 오픈마루 스튜디오 팀장과 데이터센터 테크니컬 디렉터, SK플래닛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쳐팀 리더, 야놀자 CTO 등을 역임했다.

카카오는 송 CTO에 대해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등에서 플랫폼 기술 체계를 구축하고 수천만 사용자 규모의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면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기술 운영 전반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4년 4월 임명된 정규돈 카카오 CTO는 임기 만료에 따라 퇴임할 예정이다.

산업IT부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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