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나눔 문화 확산 앞장

재해 구호·저소득층 지원

전북 전주시가 8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김홍식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북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기부 문화 확산과 적십자 회비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새해 나눔의 문을 열었다.

8일 전주시에 따르면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김홍식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홍식 회장은 나눔에 동참한 전주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를 포함한 모금액은 향후 각종 재해 이재민 구호 활동, 저소득층 취약계층 지원, 사회봉사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식 회장은 "전주시에서 전달해주신 특별회비는 재난과 위기 상황 속에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적십자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적십자 특별회비는 단순한 성금을 넘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소중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전주시도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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