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카드' 5일부터 월 30만원 '10% 캐시백' 혜택

올해 총 5000억원 규모 발행...시민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 제공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오는 5일부터 지역화폐 '대전사랑카드' 운영하며, 월 30만 원 구매 한도 내에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시는 올해 총 5000억 원 규모 발행을 목표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중단 없는 운영과 안정적인 제도 정착에 중점을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대전시는 2025년 4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월부터 대전사랑카드를 운영했으며, 월 50만 원 구매 한도, 최대 13% 캐시백을 제공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약 3500억 원 규모의 발행 실적을 기록하며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대한 국가 지원 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관련 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올 1월부터 시행 중이다.

박제화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전사랑카드는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이라며 "2026년에도 중단 없는 대전사랑카드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팀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