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주기자
이마트는 계열사인 조선호텔앤리조트로부터 신세계푸드 주식 33만2910주를 사들였다고 12일 공시했다.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한 장내취득으로, 취득금액은 160억2000만원이다. 이번 매수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에 대한 지분율은 55.47%가 됐다.
이마트 점포 모습. 연합뉴스
회사는 "신세계푸드의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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