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내달 2일 '송년 합창 페스티벌' 개최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 금천 송년 합창 페스티벌 홍보물. 금천구 제공.

이번 행사는 금천구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며 재충전하는 자리다. 다양한 개인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위해 꾸준히 연습하며 이뤄내는 합창의 가치를 되새길 것으로 기대된다.

1부는 예빛합창단의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국제청소년합창단과 남부교육청 산하 연합합창단이 화합과 소통의 합창을 선보인다.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과 금천구립여성합창단의 무대도 이어진다. 2부에서는 금천뮤지컬센터의 합창EASY아카데미 참여자로 구성된 EASY혼성코러스와 지난해 결성된 남성 동아리 합창단 하모니멘즈콰이어가 무대에 오른다.

특히 2부에는 1부 무대 합창단들과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명곡 '헨델의 메시아' 합창을 4명의 성악가와 함께 공연해 기대를 모은다. 소프라노 홍예원, 메조소프라노 김정헌, 테너 이승훈, 바리톤 이승환이 함께한다.

구는 100여 명이 넘는 단원들의 합창과 오케스트라 선율로 금천구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 메시지가 울려 퍼지며, 올해의 행복한 순간들을 돌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송년 합창 페스티벌을 통해 관내 합창 예술의 활발한 발전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남권 합창문화 중심도시 금천, 문화예술 도시 금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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