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석기자
코스피가 미국의 금리인하에 하루 만에 반등했다.
연합뉴스
코스피는 18일 오전 9시4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6.63포인트(0.49%) 오른 3430.03을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0.42포인트(0.57%) 상승한 4만6018.3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6.41포인트(0.1%) 하락한 6600.35, 나스닥도 72.633포인트(0.33%) 내린 2만2261.326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인하했다. 작년 12월 금리 인하 후 9개월 만이다.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Fed 의장이 불확실한 태도에 혼조세를 보였다. 반면 한국은 전날 1% 넘는 하락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01억원과 54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422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75% 올랐으며 기계·장비, 오락·문화 등이 소폭 올랐다. 반면 금속, 전기·가스, 건설, 보험 등은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거래일 대비 1000원(1.26%) 오른 7만9200원에 거래됐다. 또 SK하이닉스도 3.60% 상승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신한지주는 1% 이상 빠지고 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5.34포인트(0.63%) 오른 850.87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1억원과 12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9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가 2.10% 올랐으며 건설, 유통, 화학 등도 오르는 중이다. 반면 금속, 섬유·의류, 종이·목재 등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이 전거래일 대비 5000원(1.06%) 오른 47만8000원에 거래됐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63% 상승 중이며 리가켐바이오, HLB는 1% 이상 상승 중이다. 반면 펩트론과 코오롱티슈진은 1%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