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피자,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 출시

버터소금빵피자 두 번째 라인업
점당 피자 판매량 15.4%↑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는 최근 론칭한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업 신메뉴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는 맘스피자만의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특제 '버터밀크소금도우'에 통새우, 그릴드 옥수수, 감자칩 후레이크 등 토핑을 올려 식감과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맘스터치의 비법 케이준 시즈닝과 특제 소스가 중독성 있는 감칠맛을 더한다. 가격은 M 사이즈 2만2900원, L 사이즈 2만7900원.

맘스피자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 제품 이미지. 맘스터치

이번 신메뉴는 7월 출시된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에 이은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의 두 번째 메뉴다.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는 트러플 바질 페스토와 프랑스 남부 지방의 치즈감자 요리 '알리고' 등 트렌디한 감성의 토핑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7월 제품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점당 피자 판매량이 직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맘스피자는 기존 '싸이피자', 'WOW미트피자', '콤비네이션피자' 등 '시그니처 피자'와 '클래식 피자'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버터소금빵피자' 시리즈를 또 하나의 주력 라인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맘스피자 관계자는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의 첫 메뉴인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가 고급스러운 풍미로 주목받았다면, 이번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친근한 재료와 이색 토핑, 비법 시즈닝으로 '먹는 재미'를 극대화한 신메뉴"라며 "앞으로도 맘스피자만의 차별화된 도우와 토핑을 바탕으로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대표 '가심비' 피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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