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승용차가 식당 안으로 돌진…6명 다쳐

상현역 인근 식당서 돌진 사고

경기 용인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의 한 식당에 주행 중인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연합뉴스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역 인근의 한 식당에 주행 중인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슈&트렌드팀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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