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라이브 커머스 '오늘의집 라이브' 진행

매주 월요일 다양한 브랜드 공개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오늘의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에서는 미닉스의 '더 플렌더 프로(PRO)' 음식물처리기를 판매한다. 미닉스 쇼호스트와 오늘의집 담당 MD가 직접 출연해 이 상품의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오늘의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버킷플레이스

오늘의집 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늘의집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방송 중에는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판매자, 다른 구매자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오늘의집은 향후 오늘의집 라이브를 오늘의집 고객에게 특화된 브랜드와 상품으로 구성해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다. '우리집이 더 좋아지는 시간'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인테리어 시공, 혼수 장만, 이사, 입학 등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또 하나의 채널로 적극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오늘의집을 찾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파트너와 상품을 발굴하고, 이를 오늘의집만의 스타일로 소개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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