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쿠팡플레이에서 본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와 협력 파트너십

'왕좌의 게임', '섹스 앤드 더 시티', '체르노빌' 등 HBO 시리즈가 쿠팡플레이 전파를 탄다. 쿠팡플레이는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와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해 오는 21일부터 HBO와 HBO 맥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TV쇼, 영화, 스트리밍, 게임 등을 제작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HBO, HBO Max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스틸 컷

이번 협력으로 쿠팡플레이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하우스 오브 드래곤', '화이트 로투스', '유포리아', '석세션' 등 HBO의 주요 콘텐츠들을 송출한다. 장국성 콘텐츠 수급 총괄 상무는 "세계 최고 콘텐츠 명가인 HBO의 작품들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획기적으로 확장해 기쁘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으로 시청자에게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스포츠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