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슬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새 시리즈 ‘악연’을 다음 달 4일 공개한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배우 박해수·신민아·이희준·김성균 ·이광수·공승연이 출연한다. 동명 카카오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영화 '검사외전'(2016) 이일형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악의 갈림길에 선 6인의 주인공 ‘목격남’(박해수), ‘주연’(신민아), ‘사채남’(이희준), ‘길룡’(김성균), ‘안경남’(이광수), ‘유정’(공승연)이 어떤 사건으로 얽혀 악연을 맺게 되는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