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기자
천연가스 선물 ETN이 강세다.
30일 오전 9시 21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H) B는 전 거래일보다 875원(17.16%) 오른 5975원에 거래됐다.
신한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은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35원(16.86%) 오른 7865원에 거래됐다.
대신 S&P 2X 천연가스 선물 ETN B는 오전 9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05원(16.27%) 오른 7895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우크라이나가 내년 1월 1일(현지시간)부터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송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유럽은 물론 글로벌 천연가스 상승압력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