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상묘 전남경찰청장, ‘치안 평가 1위’ 순천서 방문

유공 경찰관 포상…"도민 안전 치안 활동" 당부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이 지난 28일 순천경찰서를 방문,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이 지난 28일 순천경찰서를 방문, 직원들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경찰청 제공

29일 전남청에 따르면 모 청장은 ‘2024년 치안 종합성과평가’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은 순천서 전 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앞서 많은 투자사기 피의자를 검거해 3분기 베스트 수사팀장으로 선정된 직원에게 표창과 인증패를 수여하는 등 4명의 유공 경찰관을 포상했다.

모 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서장을 중심으로 순천서 전 직원이 하나 돼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펼침으로써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