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강성수기자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박종구, 초당대 총장)는 지난 21일 호남대학교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철 호남대 총장을 비롯해 정용화 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 이주희 동신대 총장, 윤빈호 목포가톨릭대 총장, 하준석 전남대 연구처장, 박종구 초당대 총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 총장 직무대행, 황민효 호남신학대 총장 등 10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학-고교 간 상생 관련 의견 수렴 ▲내년 도입 RISE 사업 추진 과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광주·전남지역 21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대학 업무 전반에 관한 협의 및 연구를 통해 각 대학교 상호 협력 강화와 대학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