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는 운영자금 등 약 264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주당 2천965원에 신주 888만7016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온힐파트너스(변경 예정 최대주주, 337만2682주), 최석주(168만6340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금조달"이라고 밝혔다.
유통경제부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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