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메디케어, 남양주시 취약계층 영양제·마스크 등 기부

㈜대성메디케어(대표 김종정)는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양제 1100개, 마스크 2만장, 치약 1152개 등 1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성메디케어가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양제 1100개, 마스크 2만장 등 1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이날 기부된 물품은 남양주시 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되어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정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후원이 그분들의 삶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대성메디케어 김종정 대표의 지속적인 나눔과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메디케어는 지난해 12월 KF94 마스크 3만6000장을 기부했으며, 올해 5월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 영양제 1300병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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