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조충현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출판문화원은 14일 교내 박물관 가온과 새벽뜰에서 재학생 대상 ‘제1회 PNU 손글씨 대회’를 개최했다.
부산대 한글사랑 ‘제1회 PNU 손글씨 대회’ 현장. 부산대 제공
이번 대회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대학 구성원 간 소통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밀양캠퍼스 학생 25명도 버스로 이동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오는 29일 발표되고 선정 작품은 서체로 제작돼 일반에 무료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대 ‘제1회 PNU 손글씨 대회’에 참여한 학생이 손글씨를 쓰고 있다. 부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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